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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혁신성장에 대한 정책방향과 금융지원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성장을 주도할 혁신성장금융본부에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며 “여신심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심사인력 증원과 영업점과 심사부서간 인력 교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혁신성장금융본부는 지난해 말 실시한 조직개편에서 신성장정책금융센터와 간접투자금융실, 벤처기술금융실 등 1센터 2실을 편제해 신설한 본부다. 초대 본부장에는 벤처금융실, 기업금융실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양기호 인사부장을 발탁했다. 10조원 혁신모험펀드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지원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차원에서 주요부서와 해외 점포에 여성을 전진 배치한 점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무역금융실장에 최애경 재무기획부 팀장과 대치지점장에 김숙 기업금융1실 팀장을 승진 임명했다. 이 밖에 본점 기획조정부 및 영업기획부 등 주요 부서와 상하이지점에도 팀장급 여성 인력을 앞세웠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해 8월 본점 자금결제부장 등에도 여성을 임명한 바 있다.
◇ 본부장
△IT본부 류근혁 △KDB미래전략연구소 장병돈 △혁신성장금융본부 양기호△강북지역본부 오진교 △영남지역본부 엄범용 △충청호남지역본부 이동기 △아시아지역본부 이병호
◇ 부·실장
△비서실 최대현 △온렌딩금융실 김종선 △컨설팅실 황길석 △해양산업금융실 임태욱 △기업금융1실 정경훈 △기업금융2실 김근호 △기업금융3실 최현묵 △해외사업실 민인환 △무역금융실 최애경 △자금운용실 김민병 △금융공학실 김상수 △발행시장실 오준석 △PF1실 김길동 △PF2실 박웅찬 △PF3실 노치영 △기업구조조정2실 강병호 △투자관리실/출자회사 매각실무추진단장 진인식 △심사1부 오종녕 △심사2부 유병철 △리스크관리부 이동우 △여신감리부 권용일 △IT기획부 유재용 △금융전산부 고관식 △e-뱅킹전산부 변석균 △차세대추진부 박희재 △영업기획부 정병철 △수신기획부 이은우 △인사부 김복규 △총무부 조치상 △연금사업실 김정원 △신탁실 이희윤 △미래전략개발부 김흥상 △신성장정책금융센터 정재경 △윤리준법부 강경완 △소비자보호부 노강식 △검사부 정태환 △영업부 조인현
◇ 지점장
△강남 강신구 △대치 김숙 △반포 이병인 △서초 정호건 △잠실 황문현 △잠원 유훈수 △한티 정재영 △가산 전상준 △신문로 오영근 △김포 이웅주 △부평 백호열 △안산 민경필 △인천 이상곤 △산본 고송 △안양 권오영 △원주 김경열 △판교 유희빈 △평택 윤종열 △화성 백도흠 △경산 이원식 △경주 엄원용 △금정 조성제 △대구 김경환 △광주 홍권석 △군산 박상순 △금남로 홍성식 △대덕 홍선범 △아산 김종섭 △여수 김영규 △오창 유근하 △천안 서근모 △뉴욕 반영은 △토쿄 이정권 △런던 엄효운 △베이징 소호태 △칭다오 곽경탁 △프랑크푸르트 송강국 △아부다비 김성훈 △마닐라 윤경환 △홍콩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