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 최규전)는 '코스목동축제'에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기돼지 삼형제 집을 테마로 전면 리뉴얼 된「돼지마을」과 함께 초지 언덕에「추억의 트랙터 마차」가 배치되어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포토 스팟도 제공하고 있다.
최규전 분사장은 “가족·친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