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영의 기자]디지털 애드테크(Ad-Tech) 전문 기업
모비데이즈(363260)(대표이사 유범령)가, 네이버 광고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공모전 ‘성과형DA 부문’에서 ‘굿(Good)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유수의 광고 에이전시들이 참여한 네이버 광고 베스트 프랙티스 공모전은 네이버의 광고 솔루션 ‘성과형DA’를 활용하여 캠페인 성과를 향상한 사례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모비데이즈는 한국타이어 캠페인의 <성과형DA 웹 전환 수 최대화 자동입찰> 사례 발표를 기반으로 공모에 응했다. 동일한 목표, 기간, 프로모션 기준으로 다양한 매체 중 네이버 ‘성과형DA’에서 회원가입 전환율(CVR)이 가장 우수하게 형성된 케이스를 공유했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입찰가 한도 없이도 효율적인 CPC(cost per click) 형성이 가능함을 입증하고, ‘게재 빈도 상향 후 구매전환 수’가 대폭 증가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광수 모비데이즈 마케팅사업 부문 대표는 “모비데이즈는 빅미디어들의 솔루션과 최신 광고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성과형 DA’는 다년간의 운영 경험으로 내부에서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매체”라며 “조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실험적인 조직문화가 성공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고객사에게 데이터 기반의 차별적인 마케팅 경험과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비데이즈는 구글·카카오·네이버·메타 등 국내외 빅테크 회사와 유기적인 파트너십과 고도화된 인공지능(AI·Data) 마케팅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고객사의 캠페인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매체와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매체 파트너십 전담 부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파트너십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와 구글 외에도 크리테오, 틱톡, 트위터, 당근마켓 등 주요 매체와 플랫폼의 공식파트너사다. 자체 광고 솔루션인 모비트랙(MMP), 모비AI-Beta(마케팅 자동화), 모비 링크(데이터 거래소)도 보유하고 있으며, 마케팅 테크닉 고도화를 위해 해외 솔루션 도입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근 앱 마켓 분석 솔루션 ‘앱매직’의 공식 리셀러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마케팅 트렌드 셋터인 모비데이즈는 오는 31일
을 주제로 맥스서밋을 개최한다. 맥스서밋은 9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마케팅 업계 가장 큰 행사로, 올해 구글, 메타, 몰로코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연사로 참여한다. 2023 맥스서밋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