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테어는 마마무와 오마이걸스 등의 K-팝(POP) 아이돌 메니지먼트 회사인 알비더블유(361570)로부터 투자 유치 및 팬덤 커뮤니티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팬덤 커뮤니티 기반 게임을 출시할 목적으로 자체 인력을 통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SBS미디어넷과는 아이돌 카드 수집형 리듬게임 개발 관련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의 현대미술관 사치갤러리와 올해 한국에 ’사치갤러리코리아(가칭) 미술관‘ 설립을 위한 독점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제이스테어는 한국에 사치갤러리의 해외 첫번째 분원 설립을 통하여 국내 미술계의 중심적인 문화시설 중 하나로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이사는 “우리넷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만드는 데 콘텐츠 온·오프라인 플랫폼 비즈니스는 필수”라며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시기에 그 생명력을 더 길게 연장해나가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