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정보통신의 날' 대통령 표창

시스템 SW로 국내 ICT 인프라 구축,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지원 공로
  • 등록 2021-04-21 오후 4:18:39

    수정 2021-04-21 오후 4:18:39

분당에 위치한 티맥스 사옥 전경 (사진=티맥스소프트)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21일 열린 ‘제66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티맥스는 국산 원천 기술로 개발한 시스템 SW를 통해 국내 ICT 인프라를 다지고,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티맥스는 2003년부터 글로벌 IT 기업에 맞서 국내 미들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지난해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65만명에 달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e학습터’ 시스템에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와 웹서버 ‘웹투비’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형배 티맥스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에 힘쓰며 디지털 뉴딜의 든든한 파트너 기업으로서 국가 IT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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