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드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배범준 첼리스트, 심포니 송이 11일 강원도 강릉시 올림픽파크 코리아 하우스에서 ‘희망의 하모니’ 문화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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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시 올림픽파크 코리아 하우스에서 ‘희망의 하모니’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선 아름드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 심포니 송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연을 선보였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휴매니티(Humanity)’에 입각해 그룹의 중점 추진 과제인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며 “다문화 가정,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특히 사람중심의 장애인 행복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