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LX하우시스(108670)는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 노진서(왼쪽)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이 12일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사진=LX하우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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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는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인터내셔널의 강성철 전무와 문현진 상무는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