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통상임금 재산정 따른 추가청구 소송 불복..상고심까지"

  • 등록 2018-06-22 오후 4:52:10

    수정 2018-06-22 오후 4:52:10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한전KPS(051600)는 박윤철 외 3506명이 제기해 진행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법정수당 등의 차액분 지급을 청구한 사건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원고와 피고 모두 이에 불복해 상고심이 이어지게 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228억6245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전KPS는 향후대책으로 원고 상고부분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소송대리인 선임 후 상고심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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