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긴급체포'

  • 등록 2015-04-08 오후 5:05:56

    수정 2015-04-08 오후 5:05:56


(시흥=뉴스1) 시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김하일(47·중국 국적)씨가 8일 경기도 시흥경찰서에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압송되고 있다. 피해자 한모씨의 신원을 확인한 직후부터 김씨를 용의선상에 놓고 잠복·미행을 벌여온 경찰은 김씨가 피해자 한씨의 사체 일부를 조카의 주거지 옥상에 유기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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