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주말 다시 한번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부탁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내일부터는 또 주말”이라며 “종교행사나 여러 가지 단체모임들, 특히 젊은 층 등은 클럽 등 유흥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또 2m의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는 등 감염규모를 줄이고 또 특히 면역이 약하신 어르신들이나 기저질환을 사회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 거리수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3일째인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에서 한 해외입국자가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