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정액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맥스, 베타서비스 시작

30일 오후 5시부터..기존 코인마블 시스템 보완
  • 등록 2018-08-30 오후 2:59:23

    수정 2018-08-30 오후 2:59:23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씨티젠(036170)라이브플렉스(050120)가 공동투자한 바이너리즈(구. 크립토컴퍼니)는 앞서 운영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블의 시스템을 보완해 ‘정액제 거래소’인 바이맥스 베타서비스를 30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너리즈는 지난 7월 오픈한 코인마블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바이너리즈 관계자는 “바이맥스는 최신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과 네트워크 분리,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는 저장장치인 콜드 스토리지를 통해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며 “코인마블 베타 서비스 중 고객이 지적했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 많은 의견을 담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너리즈는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간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바이너리즈는 지난 1월 월 1만9800원으로 1개월간 수수료 없이 무제한 거래가 가능한 월 정액제 가상화폐 거래소의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세계적인 거래소 기술전문업체 비트홀라와 국내 최초로 기술제휴를 맺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