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영화화 확정 '감독은 누구?'

  • 등록 2014-12-08 오후 7:35:35

    수정 2014-12-08 오후 7:35:35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영화화된다. 사진=예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영화화된다.

8일 오전 제작사 메인타이틀픽쳐스는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출판사인 위즈덤하우스와 영화 제작 허락 계약서를 체결하고 영화 제작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못생긴 여자와 못생긴 여자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20대 성장소설의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외모지상주의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독창적이며 감각적인 문체로 풀어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로 제작될 경우 비쥬얼과 외모 지상주의 빠진 현 세대에 큰 울림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인타이틀픽쳐스는 곧 감독 선정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6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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