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샵 ‘시시호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음식 관광 기념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쪽은 지난해 ‘경북 영덕 대게 게딱지장’, ‘경북 안동 조청 캐러멜’, ‘전남 고흥 유자 샌드웨이퍼’ 등 우리나라 지역의 특산품들을 활용한 음식 관광 기념품 8종을 상품화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단순 상품화를 넘어 롯데백화점 본점과 성수동에서 팝업을 진행하고 DDP에서 열린 관광기념품 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 음식 관광 기념품을 알렸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음식관광기념품 개발과 국내외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우순형(왼쪽) 롯데백화점 PB부문장과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사진=롯데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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