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생활밀착형 콘텐츠 '페이코 매거진' 출시

향후 개인별 맞춤 큐레이팅 형태로 발전
  • 등록 2018-05-30 오후 2:30:44

    수정 2018-05-30 오후 2:30:44

페이코 매거진 실행화면 예시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간편결제 ‘페이코’ 서비스를 운영하는 NHN페이코는 생활밀착형 콘텐츠 강화 차원에서 ‘페이코 매거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페이코 매거진은 의식주에 기반한 라이프 콘텐츠를 큐레이팅하는 서비스로, 분야별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추천’ 코너와 고화질 사진 중심의 콘텐츠 ‘사진갤러리’, 트래블·푸드·헬스 등 주제별 전문 코너로 구성했다.

여행 전문 매거진과 푸드 스타일 전문 매거진, 종합 주류 전문지, 보건의료 전문지, 건강포털 등 분야별 전문 매체를 통해 확보한 1000여편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하루 평균 5~6편을 매일 새로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을 기본으로 콘텐츠 성격에 따라 상하·좌우 스크롤 이동 방식을 다르게 적용하는 등 이용자들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는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향후에는 이용자의 개인 취향에 맞는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페이코 매거진은 페이코 이용자에게 결제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콘텐츠 서비스로 추후 ‘리빙’ ‘뷰티’ ‘자동차’ ‘취미’ 등 연령별·성별 이용자들이 관심 있는 영역으로 주제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페이코 매거진 출시를 시작으로 쇼핑, 생활, 금융 등 정보성 콘텐츠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페이코 앱을 생활 밀착형 결제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