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e갤러리 김대성 '뭉크의 정물' 외 2작품 

  • 등록 2017-06-29 오후 2:56:39

    수정 2017-06-29 오후 2:56:39

[이데일리 그래픽 유재정]


신경을 긁는 핏빛 하늘,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다리 끝에 선 정체불명의 두 사나이.  이쯤 되면 가운데선 얼굴을 움켜쥔 인물이 등장해줘야 한다.

내달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리나갤러리서 이종기와 여는 2인전 ‘보이는 것 모두 꽃, 생각하는 것 모두 달’에서 볼 수 있다.

꿈틀거리는 타원들이 몰려간다. 색색으로 켜켜이 쌓은 타원들은 닮은 듯 참 다르다.  젊은 서양화가 이대희는 타원으로 변주를 한다.

내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세인서 여는 개인전 ‘형형색색’에서 볼 수 있다. 

옛 궁만 줄곧 찾던 화가가 해외로 나들이를 나섰다. 서양화가 강철기(52) 말이다. 고궁 그리기에만 매달리던 그가 세계 유명 건축물을 캔버스에 들여놓기 시작한 거다.

내달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갤러리조은서 여는 개인전 ‘조선선비견문록 2017’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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