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매그넘리서치, 루이스 머신&툴 등 대체로 미국 방산업체들이 이란 제재 대상에 올랐다. 이란은 이들 미국 기업들이 이스라엘 군대를 지원하면서 지역내 갈등을 키웠다고 주장했다. 이번제재로 이란과 이들 기업과의 거래는 금지되고 이들의 이란내 자산이 동결됐다고 이란 외교부는 밝혔다.
트럼프는 대선 후보 시절 오바마 행정부의 이란 핵협상을 파기하겠다고 어름장을 놓았다. 또한 이란은 트럼프가 입국을 금지한 무슬림 7개국 가운데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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