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미원더) |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가방 브랜드 제이미원더가 브랜드를 론칭하고, ‘모나코’(monaco), ‘샌타모니카’(santamonica) 등 도시 이름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이미원더(Jamie wander)는 디자이너 이름인 제이미(Jamie)와 원더러스트(wanderlust, 여행자)의 원더를 합쳐 만든 브랜드 네임으로, ‘여행하는 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제이미 원더 특유의 제품센스와 디자이너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이 제품 디자인에 녹아내렸다”는 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 (사진=제이미원더) |
|
또 실용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 감도 높은 컬러감으로 미니멀 디자인 시장에서 주목을 이끌어 냈다.
한편, 제이미원더는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하반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