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케빈칼·이현세·강풀과 토크콘서트

브랜드 및 예술 업계 종사자, 대학생 등 240여명 초정
  • 등록 2014-12-02 오후 5:25:46

    수정 2014-12-02 오후 5:25:46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1~2일 양일간 서울 강남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유명 만화가들과 ‘브릴리언트 토크’를 진행했다.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현대차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브랜드와 예술 업계 종사자, 디자인·광고 전공 대학생, 현대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 AboutHyundai) 이벤트 당첨자 등 총 240여명을 초청해 열었다.

‘프레임’을 주제로 첫째 날은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시사만화가로 활동해온 케빈 칼과 이현세와 함께 주어진 틀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독특한 시선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둘째 날은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생각의 힘’에 대한 주제로 케빈 칼과 웹툰 작가 강풀의 강연과 대담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지난 5월부터 현대차의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를 주제로 케빈 칼이 직접 그려 이코노미스트지에 게재한 9편의 광고 작품에 이번에 추가로 제작한 4편 작품까지 총 13점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독특한 시선과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케빈 칼과 국내 만화계 거장들의 행보가 현대차의 ‘리브 브릴리언트’ 브랜드 캠페인과 통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이벤트를 기획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양일간 서울 강남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유명 만화가들과 ‘브릴리언트 토크’를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웹툰 만화가 강풀(왼쪽부터), 이코노미스트지 시사만화가 케빈 칼, 만화가 이현세가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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