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예술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2021년 사회공헌예술교육사업 ACT(Act Creates Togetherness)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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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미술관은 아동·청소년들이 장욱진 화가의 정신과 예술세계를 비대면으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다양한 교육키트와 온라인 교육 영상을 기획·개발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상황 속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다양한 비대면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예술활동 지원을 통한 성취감과 즐거움을 주는 지역 대표 공공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