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 관계자는 “작년 초부터 이어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등 정보기술(IT) 관련 수주증가와 시장 확대를 통해 매출이 계속적으로 증가했다”며 “영업력 강화를 통한 적정단가 확보 및 내부적인 원가절감 노력, 생산성 향상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흑자전환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작년부터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선제적 시장 확보에도 나섰다.내년부터 회사가 보유한 공압 및 모션콘트롤 분야의 핵심기술위에 3D 프린팅 및 협동로봇 분야를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융합솔루션’(공압 자동화 부품, 모션콘트롤, 3D프린팅, 협동로봇) 부분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