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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JTBC 음악경연프로그램 초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의 일정이 확정됐다.
총 14개 도시에서 16회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5월 7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시작으로 전주, 청주, 고양, 광주, 울산, 서울, 창원, 성남, 대전 공연의 티켓이 모두 오픈된 상태다. 이어 제주, 원주 및 대구, 부산까지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5월 발매 예정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첫 번째 음반 발매를 기념해 준비했다. 음반은 이미 선곡 작업을 마쳤으며, 멤버들은 녹음 작업에 매진 중이다. 기존 유명한 곡들의 리메이크와 더불어 다수의 신곡도 실릴 예정이다.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데카(DECCA Records)를 통해 세계 발매한다.
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 등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팬텀싱어’ 우승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월간 윤종신’ 3월호의 ‘마지막 순간’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정규 음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팬텀싱어 콘서트’에서도 ‘포르테 디 콰트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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