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은 자사 집계액을 기준으로 지난해 아로나민이 669억6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963년 아로나민 발매 이후 사상 최대치이며 2015년 620억원에 비해 8% 성장한 수치다. 일동제약 측은 가격대비 성능비를 중시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와 불황 속 소비심리 등이 맞물리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효능의 제품을 찾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54년간 팔린 아로나민은 약 80억정이나 되며 2015년에는 국내 비타민제 분야는 물론 일반의약품 전체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 관련기사 ◀
☞일동제약, 메디터치 올인원 출시
☞일동제약, 온라인의약품유통사업 본격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