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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 첨단의료기기 박람회인 ‘MEDICA 2021’에 참관한 소감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MEDICA 2021’은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가 장기화에 접어드는 것과 관련,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19 대응’을 주제로 삼았다.
국내는 모두 280개사가 ‘MEDICA 2021’에 참여하는 가운데 안양 소재 12개 기업에 참여했다.
최 시장은 박람회장의 17개 관을 비롯한 안양 기업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출품한 제품들을 둘러봤다.
한편 최 시장은 박람회 참관에 이어 프랑크푸르트 KOTRA 무역관을 찾아, 유럽진출을 노리는 안양소재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 수렴의 자리를 갖고, 오는 20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