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홍원준 CFO "문로버·빅게임 외 2곳 투자·퍼블리싱 계약"

  • 등록 2024-11-04 오후 4:20:58

    수정 2024-11-04 오후 4:20:58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진행된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외부와의 협력의 경우 문로버게임즈나 빅게임스튜디오 외에 추가적으로 국내 한 곳, 해외 한 곳과 추가 투자 및 퍼블리싱 판권 계약을 맺었다”며 “곧 시장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중 하나는 내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엔씨소프트)
또 그는 “4분기 출시될 ‘저니오브 모나크’에 큰 기대를 갖고 있고 흥행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며 “ 의미있는 재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신작 5종을 예상하고 있는데, 큰 기대를 걸고 있는 3가지 아이온2, LLL, 택탄과 더불어 빅게임스튜디오의 ‘브레이커스’ 출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IP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타깃으로 하는 신규 장르 게임 1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