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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세종문화회관·삼청각·서울돈화문국악당·꿈의숲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공연 총 13개 작품에 대해 한복을 입은 관객 대상으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연은 △서울시합창단 ‘하이든 오라토리오 사계’(10월16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베토벤’(11월4일) △‘클래식 제너레이션3-박지민의 유머&휴머니티’(10월13일) △‘콜라보M’(11월9~11일) △서울시무용단 ‘로미오와 줄리엣’(11월9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국악 실내악축제’(11월2~3일), 삼청각 ‘자미’(12월15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 ‘적로’(11월3~24일) △꿈의숲아트센터 ‘희희낙락’(10월6일) 등이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청춘가악’(9월16일) △서울돈화문국악당 ‘미래의 명곡’(30일까지) 등 7개 공연은 한복을 입으면 1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