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메인 스폰서 하이네켄은 UEFA 챔피언스리그를 테마로 한 ‘홈 오어 어웨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홈 오어 어웨이 프로모션은 집 혹은 경기장 등 어느 곳에 있더라도 맥주를 즐기면서 축구경기를 관전한다는 것을 감안해 기획됐다. 언제 어디서나 하이네켄을 즐길 수 있도록 보틀 (330m㎖), 캔 (330㎖, 500㎖)으로 구성된 UCL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UCL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주요 할인매장과 편의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사진=하이네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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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 ‘UEFA 챔피언스 티켓 잡고 밀라노로 응원가자!’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UCL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하고 패키지에 기재된 일련번호를 공식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최종 당첨된 2명에게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6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접 관전할 수 있는 기회와 여행패키지(왕복 항공권, 숙박권) 그리고 하이네켄이 준비한 전 세계 VIP를 위한 3일간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당첨된 소비자에게는 UCL 수건과 스포츠 가방을, 주요 할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즉석 게임을 통해서는 UCL 축구공, UCL 글라스 등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