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얀마, 27일 서울서 외교장관회담 개최

  • 등록 2014-02-25 오후 6:10:02

    수정 2014-02-25 오후 6:10:0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는 27일 서울에서 우나 마웅 르윈 미얀마 외교장관과 회담한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미얀마는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순회 의장국으로, 미얀마 외교장관의 방한은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관계 현안과 고위급 인사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한-아세안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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