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DX사업본부 신설

"글로벌 확장 가속"
  • 등록 2024-05-16 오후 4:44:18

    수정 2024-05-16 오후 4:44:1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교육기업 웅진씽크빅(095720)이 디지털 전환(DX)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은 이봉주 대표 부임 후 진행된 최대 규모 개편이다. 회사는 그간 독립적으로 운영했던 개발 및 사업 조직을 통합하고 신규 사업 부문을 추가해 DX사업본부을 새롭게 만들었다.

신규 본부에서는 증강 현실 독서 프로그램 ‘AR피디아’와 인공지능(AI) 기반 연산 앱 ‘매쓰피드’ 등 해외 수출 제품의 현지화 정책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시장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웅진씽크빅은 DX사업본부장으로 네이버, 현대카드 등을 거치며 디지털 사업 부문 조직장을 역임한 원만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봉주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각 조직은 명확한 성장 전략을 갖고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그 일환으로 세워진 DX사업본부를 통해 글로벌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