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돌봄교실 전용 ‘돌봄도시락’ 개발 및 전국서 접수

부실한 일부 저가형 급식·도시락과 달리, ‘맛 · 영양 · 합리적 가격대’ 삼박자
소·돼지·닭 고기류 메인 요리에, 6~7천원 선 가격 합리성까지 고객 만족도 확인
  • 등록 2023-01-18 오후 5:12:47

    수정 2023-01-18 오후 5:12:4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본도시락이 전국 가맹점에서 초등 ‘돌봄도시락’을 주문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본도시락)
이 돌봄도시락은 한식 및 샐러드 등 본도시락의 프리미엄 도시락 운영 노하우로 개발한 돌봄교실 전용 메뉴로, 부실 급식·도시락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를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학부모와 아이들, 선생님의 우려와 수요를 고려해 본도시락의 프리미엄 도시락을 아동용으로 구현하면서 ‘맛과 영양, 가격대’에 중점을 뒀다.

메뉴는 △바싹불고기 도시락 △돈가스 도시락 △궁중떡갈비 도시락 △한끼잡채 도시락 △순살담백닭구이 도시락 △순한닭강정 도시락 △소불고기 도시락 △치킨마요 도시락 △스팸마요 도시락 △김치볶음밥 도시락 등 10종으로, 아이들 입맛과 영양을 고려해 기본 도시락과 특식 덮밥류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돌봄교실에서 제공되는 일부 부실 식사와 달리, 본도시락은 메인 요리를 소와 돼지, 닭 등 고기류로 구성했으며, 저학년 아이들의 섭취력까지 고려해 미역이나 된장국의 국·반찬류를 제공한다.

가격 합리성까지 갖췄다. 원재료나 메뉴 품질은 본도시락의 프리미엄 서비스 그대로 제공하면서 개당 6천~7천원 선의 합리적 가격대를 형성했다.

본도시락 돌봄도시락은 돌봄교실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 등 인근 가맹점이나 대표번호를 통해 주문, 접수하면 된다. 돌봄 아동 및 돌봄교실 운영 시간 단계적 확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겨울 방학 시즌인 1~2월은 물론 개학 후까지 연중 언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돌봄도시락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본도시락 가맹점에 비치된 홍보물이나 홈페이지 내 단체주문 메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본도시락은 돌봄·늘봄교실에 대한 학부모의 수요와 우려가 함께 높아지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앞선 지난 2020년부터 2년간의 일부 지역 및 가맹점 테스트 운영에 이어 돌봄도시락 전용 메뉴 개발 및 운영을 시작했다”라며 “정성으로 지은 식사를 제공해 돌봄도시락 테스트 운영에서도 학부모와 아이들, 선생님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큼 앞으로도 돌봄도시락 메뉴, 서비스를 확장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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