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미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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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소상공인 구독경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미펀이 출시 3개월 만에 입점 브랜드 170개를 돌파, 추가 브랜드 입점을 위해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를 확장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야미펀은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를 통해 600개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킬 예정이다.
현재 야미펀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에는 실제와 완전히 똑같이 재현한 매장들이 입점해 있다. 브랜드월드를 방문한 유저들은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신메뉴를 확인하거나 각종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할인쿠폰을 얻을 수 있다.
야미펀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는 유저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쌍방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내고 본사에서는 이에 따라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직접 설정한 각종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을 잠재적 소비자로 전환하고 야미펀이 제작한 메타버스 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통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야미펀 관계자는 “최근에는 전 세계가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웹 4.0에서 5.0으로 플랫폼 기술이 발전하면서 회사 창업이나 경영에서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야미펀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월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메타버스의 장점을 통해 365일 창업 박람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