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한풀 꺾인 더위, 밤부턴 전국에 비

낮 최고기온 25~30도…서울·인천 등 27도 그쳐
  • 등록 2022-07-22 오후 8:15:58

    수정 2022-07-22 오후 10:25:54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오는 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면서 무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1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서울, 인천, 수원, 춘천, 강릉 등은 낮 최고기온이 27∼28도 수준에 그치겠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서해안에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5∼20㎜, 그 밖의 지역은 10∼50㎜다.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 내륙은 낮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