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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테크노밸리는 경기도 용인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연면적 11만8000㎡ 규모다. 지하 3 층, 지상 10층 총 3개동으로 만들어진다. 시공은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자금은 메리츠종금증권이, 자금 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맡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70만원으로 525만~650만원 수준인 안양과 용인 등 다른 수도권 주요 지식산업센터보다 저렴하다. 반면 전용률은 57%로 다른 지식산업센터보다 10% 높은 편이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지난 2월 이미 착공했으며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1800-8817)은 20일 문을 연다.
김범준 용인테크노밸리 대표는 “용인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주요 지식산업센터보다 분양가는 낮고 전용률은 높은 것이 장점”이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분당보다도 강남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