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한 현지 블랙박스 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후 1시32분 현재 팅크웨어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11.30% 오른 1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미 중국 법인을 차리고 오프라인 시장 진입과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을 받는 양상이다.
회사는 지난 9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내달 중국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을 열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초기 블랙박스 시장인 중국 소비자를 위해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진출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블랙박스 브랜드 ‘씽커웨이’를 공개했으며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과 함께 4종의 중국시장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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