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내달 26일 한미정상회담…27일 해리스 부통령과 오찬

‘미래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테마
북핵·경제안보 등 논의…김건희 여사 동행
  • 등록 2023-03-09 오후 4:52:15

    수정 2023-03-09 오후 4:52:1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26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참석한 후 다음날 해리스 카멀라 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4월 26일 미국에서 공식 환영식과 함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면서 “이어 27일에는 해리스 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이번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 테마는 ‘미래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국 정상은 대북 억제, 첨단기술 및 경제안보, 문화·인적교류, 지역·국제 현안 등을 협의한다.

윤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빈방문 형식으로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