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 진(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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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352820)는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며 “멤버 진(김석진)은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또한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며 “멤버별 활동과 일정에 대한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