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최대 820만원↓"

오는 27일까지 최대 820만 원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
제네시스, 그랜저, 마세라티, 벤츠 등 13개 차종 출품
  • 등록 2021-09-13 오후 5:26:42

    수정 2021-09-13 오후 5:26:42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오토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하는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토플러스, 추석 맞이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네시스 △그랜저 △K7 등 총 30여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산차는 물론 수입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콰트로포르테’와 벤츠 ‘E클래스’ 등 수입차를 포함한 13개 차종을 엄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차량에 따라 최대 500~8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행거리 3만km 미만의 2019년식 제네시스 ‘G90’의 경우 820만 원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직접 타보면서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고, 무사고와 700km 미만의 운행을 조건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안심 출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은 차량 출고 시 현장에서 꼼꼼한 차량 점검과 함께 항목별 점검 결과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행 거리에 상관없이 엔진오일 무상 교체를 지원하고 워셔액·부동액 보충과 함께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는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가위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최상의 품질을 갖춘 직영중고차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특별한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직영중고차를 판매하는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이다. 자사의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바이백 프로그램’ ‘연장 보증 서비스’ 등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안심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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