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추천제’ 도입 1년…中企·소상공인 343곳 선정

  • 등록 2020-12-31 오후 5:18:45

    수정 2020-12-31 오후 5:18:45

[이데일리 박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통해 10개 사업에 1224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추천받아 343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추천제는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아기·예비유니콘, 글로벌강소기업, 존경받은 기업인 등 중기부 사업 선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스스로 신청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시행됐다.

이 제도를 통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진 ’태극당‘과 14대에 걸쳐 이어온 전통 민속주 제조기술을 토대로 전통 명주를 빚는 ’계룡백일주‘, 치아우식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 ’하이센스바이오‘ 등이 선정됐다.

김영식 중기부 고객정보화담당관은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이 인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