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가공식품 군부대 공급 확대

  • 등록 2024-10-15 오후 4:22:45

    수정 2024-10-15 오후 4:22:4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군부대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 농산물 원물 위주였던 군납 품목을 가공식품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역농협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 나라장터(군 다수공급자계약제도)에 34개 상품을 등록·공급하였다.

그 결과 올해 9월말 기준 농협의 가공식품 군납 공급액은 50억 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다.

농협은 향후 가루쌀 프리믹스, 과자류, 떡류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군부대에 공급하여 쌀 소비촉진에도 힘쓸 방침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은 군 장병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우수 가공식품 발굴에 적극 힘쓰고 있다”며“군납 품목 품질 향상과 안전 먹거리 보급으로 장병들의 식탁을 책임질 수 있도록 군부대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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