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5bp 넘게 오르며 4.5%대를 회복하고 있다.
2년물 역시 5bp 상승으로 4.859%까지 올랐다.
전주 공개된 4월 비농업고용지표에 이어 연속으로 고용지표 부진이 데이터로 이어지자 시장은 다시 9월 금리안하 기대감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날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25bp 첫 금리인하 가능성은 49.6%로, 전월 45.2%보다 4.4%p 상승했다.
한편 이날 오후(한국시간 11일 오전 1시45분)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총재를 시작으로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부의장 등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