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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서 김홍국 하림 회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밥’은 곧 ‘집밥 그대로’의 밥”이라며 “하림의 식품 철학은 자연의 신선한 재료로 최고의 식품을 만든다는 것으로 어머니의 집밥처럼 좋은 쌀과 맑은 물로만 밥을 짓는다”고 강조했다.
The미식 밥은 다른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밥을 지을 때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는 것처럼 The미식 밥은 ‘첨가물 제로’를 구현했다. The미식 밥은 갓 지은 밥과 같이 구수한 밥 냄새 외에 이취가 없고 밥 고유의 빛깔을 유지하는 등 기존 즉석밥과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냉수 냉각이 아닌 온수로 천천히 뜸을 들이는 차별화된 공정을 통해 용기를 밀폐하는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냄으로써 밥알이 눌리지 않고 한 알 한 알 고슬고슬하게 살아있어 갓 지은 밥의 냄새와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실제 The미식 밥의 용기 위를 눌러보면 공기층이 손 끝으로 느껴진다.
The미식 밥은 백미밥을 필두로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식습관과 취향에 맞춰 귀리쌀밥, 현미밥, 흑미밥, 오곡밥 등 총 11종 라인업을 갖췄다. The미식 밥11종은 아기 젖병으로 쓰는 폴리프로필렌(PP) 재질의 친환경 사각형 용기에 210g 1인분이 기본 포장 단위이며 밥 종류에 따라 180g, 300g도 있다.
이어 “즉석밥 2.0 시대를 열어 갓 지은 밥과 똑같은 즉석밥을 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The미식 밥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