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유희코에서 바이오 신소재 ‘실크 크리스탈’을 원료로 한 화장품을 브랜드 ‘에잇뷰티’를 출시했다. 생명공학 박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개발한 에잇뷰티 화장품은 실크 크리스탈을 주 원료로 하고 천연 고기능성 성분들을 배합하여 만든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실크 단백질은 천연 단백질로 인체 적합성이 뛰어나며 이미 400년 전부터 수술용 봉합사로 사용되는 등 그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인공피부 및 장기, 줄기세포 배양 조성물 등 다양한 의료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피부 재생 및 콜라겐 생성 촉진 작용이 있다.
8beauty는 피부 미용을 위해 꼭 필요한 8가지 요소(재생, 보습, 탄력, 주름개선, 미백 , 잡티개선, 영양, 진정)를 만족시키며, 파라벤, 미네랄 오일, 아보벤젠 등 8가지 피부 유해성분을 모두 배재하여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출시한지 얼마 안되었으나 제품 호응도가 좋아, ‘2016 월드뷰티 퀸’, ‘대한항공 승무원 동우회’ 등에 협찬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폴 등 바이어들로부터 벌써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