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대표 김대진)이 개발중인 ‘놀러와 마이홈’은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12년 노하우가 담긴 정통 SNG(소셜네트워크게임)로, 사전예약 오픈 14일만에 54만 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하반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SNG 장르의 부활을 노리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테스트 기간동안 게임 플레이를 위해 ‘놀러와 마이홈’을 재방문한 이용자 비율은 85% 이상을 기록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S TF장은 “사전예약과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놀러와 마이홈’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테스트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테스트 참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최적화 작업을 거쳐 올 여름 목표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놀러와 마이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 ( http://myhome.game.kakao.com )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페리테일 이모티콘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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