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만민중앙교회 확진자 8명 추가…총 41명

  • 등록 2020-04-01 오후 2:15:32

    수정 2020-04-01 오후 2:15:32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구로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확진 환자가 8명 추가돼 총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교회 관련자가 39명, 2차 접촉자가 2명이다. 8명의 신규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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