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4개 권역(인천, 경기, 대구·경북, 부산·경남)으로 나누고,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공동 판촉 활동의 첫 행보로 이날 경기과학기술대학에서 조니 살다나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 경영진과 노철호 협신회 부회장, 쉐보레 대리점 임직원,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김덕현 경기과학기술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 대회를 열었다.
노철호 협신회 부회장은 “회원사들은 쉐보레 브랜드의 내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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