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채로 학생 폭행한 한체대 코치…검찰 송치

송파경찰서, 특수폭행 혐의 적용
밤늦게 집합시켜 얼차려 가혹행위도
  • 등록 2022-08-30 오후 5:36:50

    수정 2022-08-30 오후 5:36:50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하키채로 학생들을 폭행한 한국체육대(한국체대) 코치가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이미지투데이)
30일 경찰에 따르며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4일 특수폭행 등 혐의로 한국체대 운동부 코치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5월 자신이 지도하는 학생들을 교내 생활관에서 하키채 등으로 폭행하고 밤늦게 집합시켜 얼차려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6월 피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피해자들에 따르면 A씨는 수년간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