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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의 신규 일자리 규모가 예상을 큰 폭 밑돌았다. 시장은 지난 9월 한 달간 50만개 이상 일자리가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20만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9월 실업률은 전달 5.1%에서 4.8%로 소폭 내렸다.
상황이 이렇자 연방준비제도(Fed)이 예정대로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을 연내 실시할지 주목된다. 연준은 고용 지표를 경제 회복에 따른 통화정책 방향 전환의 근거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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