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차민규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차민규 선수의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을 축하한다. 0.01초의 간발의 차가 너무 아까웠지만 어려운 종목에서 기적 같은 기록을 냈다”며 “참으로 장하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후배들을 잘 지켜봐달라는 모습도 순박하고 듬직하다”며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겠다는 차 선수의 각오가 국민들에게 멋진 선물을 안겨 주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