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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함께 있던 A씨를 곧바로 체포했다.
A씨의 자녀는 신고 당일인 15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체중이 평균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곧 아기를 부검할 예정”이라며 “수사 중인 사건으로 다른 자녀의 유무, 폭력 흔적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등록 2024-10-16 오후 3:02:20
수정 2024-10-16 오후 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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