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우미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운암산 근린공원)을 통해 조성하는 단지로 운암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보행육교(시공예정)을 통해 영산강 수변공원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 평형부터 북구와 동림동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8101㎡ 285가구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눈에 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특히 호남고속도로(동림IC),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빛고을대로, 하남대로 등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며 “또한 주변으로는 상무지구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본촌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이 자리하고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대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설계와 오픈형 테라스(해당 세대) 등을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린(Lynn)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효율적인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할 예정이다.
|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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