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라온피플(300120)은 이석중 사장이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에서 참가기업 대표로 초청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코로나19로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온오프라인 글로벌 기업 상담을 통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을 대표해 이 사장을 비롯한 5개사의 임원진이 초청됐다. 이밖에도 이관석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최지원 한국센서학회 회장, 정외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본부장이 유관기관 대표와 이진원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회장과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2022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은 ‘디지털혁신’을 주제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주최하며 아시아 최대규모의 전시회로 450개 기업, 3만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할 전망이다.